파라과이 박종준 선교사입니다.
올해도 어느덧 3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이곳은 환절기에 들어서서 겨울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한창 봄의 따뜻함을 지나 여름으로 가고 있겠네요.
요즘은 후원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너무나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묵묵히 한결같은 선교의 열심을 내심은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시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파라과이 선교에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짧지만 이곳 선교 소식을 기도제목과 함께 보내드립니다.